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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주의 앨범: 길, Cloak of Altering 등

11월 23일~29일 신작 음반의 프리뷰

길 [R.O.A.D Project #1]

길

현지운 : 뭔가 경직된 느낌을 ‘Rolling’이 숨통을 트게 해 준다. 너무 진지해서 재미없다.

나인뮤지스 [Lost]

나인

현지운: 빠져들 순 없지만 감상용으로는 나쁘지 않은 듯.

로켓트리 [좋아해!]

로켓

현지운: 앞의 세 곡이 땅에서 30cm 정도 떠 있게 해 준다. 슬픈 일들도 아무 일 아니라는 듯이 명랑하고 유쾌하게.

방탄소년단 [화양연화2]

방탄

현지운: 아이돌이라기보다는 패기 넘친 젊음이 느껴진다. 이들의 음악을 듣는 세대에겐 “니가 어디에 살건 내가 어디에 살건” 상관없는 시대가 오길 바란다.

백예린 [Frank]

백예린

현지운: 메이저보다는 인디 아티스트의 감성이 전해져온다. 아직 덜 영근 느낌이지만 충분히 매력적이다.

벤 [soulmate]

벤

현지운: 가사 전달력이 좋아 집중은 되는데…

에브리 싱글 데이 [아무렇지 않은 듯]

에브리

현지운: 드라마 음악에서 탁월한 감각을 선보이는 이들의 스튜디오 앨범이다. 드라마에 사용되었던 스코어에 가사를 붙여 객원 싱어들을 섭외한 것이 재밌다. 완전 새로운 느낌을 주고 가수의 목소리가 얼마나 곡을 좌우하는지도 알게 해준다. 우리 음악계의 넓은 스펙트럼에 빈 곳을 적절하게 채워주는 그룹이라고 생각한다.

일리닛 [Made In ’98]

일리닛

현지운: 자신이 하고 싶은 걸 하는 사람의 행복과 과거를 돌아볼 수 있는 여유가 느껴진다. 자기 자신으로 사는 사람만이”천국은 죽고 나서 가는데만이 아닐 수 있네”라는 걸 느낄 수 있다. 개인적으로 ‘항상(I Am I)’이 애청 트랙이 될 것 같다. 현재의 생활을 반성케 한다.

Cloak of Altering [Manifestation]

cloakofaltering2015

빅쟈니확: 요새는 블랙메탈에 앰비언트나 노이즈, 인더스트리얼 등을 섞어내는 밴드들이 많다. 그래도 이들은 심포닉한 면을 보여주기도 하는지라 더 듣기 편하기도 하고, 사실 꽤 잘하는 편이다.

Contrarian [Polemic]

contrarian2015

빅쟈니확: Willowtip은 프로그레시브 데스 보는 눈을 확실히 갖고 있다. 게다가 드럼에 George Kollias가 있다. 물론 만족스럽다.

Månegarm [Månegarm]

manegarm2015

빅쟈니확: Willowtip과는 다르게, 난 Napalm의 바이킹메탈 안목은 확실히 신뢰하지 않는다(하긴 요새 Napalm의 로스터에는 내가 좋아하는 밴드가 생각보다 별로 없다). Månegarm 정도는 예외지만. ‘Blodorm’ 같은 곡을 만들 수 있는 밴드가 요새는 드물다.

Witchfield [Sabbatai Zevi]

witchfield2015

빅쟈니확: Death SS 출신의 Thomas Hand Chaste의 프로젝트. 당연히 둠 메탈을 기대하겠지만, 사실 둠적인 곡은 별로 없다. 그렇지만 둠 메탈을 기대한 이들을 만족시킬 요소들도 분명하다. 멋진 앨범이다. 3월에 나왔지만 늦게라도 소개.

About 이명 박 (104 Articles)
이명의 관리자 박이명입니다. diffsound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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