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Articles

2월 3,4주의 앨범: 레이디스 코드, Abysse 등

2월 15일~28일 신작 음반의 프리뷰

한 주를 또 쉰 만큼 내용이 더욱 알찼으면 좋겠습니다만 항상 세상 일이 의도같지만은 않은 법이듯이 보시는 분들이 어떠실지는 모르겠습니다. 쓰는 입장에서야 계속 노력하겠다는 것만 확언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번 주도 미니뷰, 시작합니다.

 

레이디스 코드 [Myst3ry]

레코

현지운: 이젠 조금 더 활기차도 될 것 같다.
2.0 Stars

마마무 [Melting]

마마무

현지운: 기존에 걸그룹이 갖고 있던 영역을 넘어서는 앨범. 구성도 레퍼토리도 지루하지 않다.
3.5 Stars

아스트로 [Spring Up]

아스트로

현지운: 흥겹고 즐겁다. 화음이 돋보인다.
2.5 Stars

우주소녀 [Would You Like?]

우주소녀

현지운: 아직은 우주까지는 아니고 아시아 소녀들인듯…
1.5 Stars

이영현 [여향]

이영현

현지운: 특유의 감성은 여전한 것 같다. 어느덧 가사가 주는 상황에 빨려들어가 있다.
2.5 Stars

이용원 [Vancouver]

이용원

현지운: 그룹이건 솔로건 시원하고 귀에 착착 감기는 음악을 들려기 때문에 중간에 끊기 힘들다. 장르에 대한 집착을 높이 산다.
3.0 Stars

정미조 [37년]

정미조

현지운: 아직 비었던 그 세월을 채우기엔 부족하지만…. ‘도대체’ 같은 곡은 다른 돌파구에 대한 여지도 갖게 한다. welcome back!
2.0 Stars

태민 [Press It]

태민

현지운: 서브 보컬도 다시보자. 프로듀서와 궁합만 잘 맞으면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다.
3.0 Stars

4Ten [Jack Of All Trades]

포텐

현지운: 견고한 편곡이 보컬과 흥겨움을 잘 받쳐준다.
3.0 Stars

Abysse [I Am the Wolf]

abysse2016

빅쟈니확: 프랑스 프로그레시브/익스페리멘탈 메탈 밴드의 두 번째 앨범…이라지만 차라리 잘 다듬어진 포스트-메탈 밴드 정도로 얘기하는 게 더 나을 듯하다. ‘Architecture of Bones’ 같은 곡에서도 알 수 있겠지만 귀를 잡아끄는 멜로디를 쓸 줄 안다. 이만큼 긴장감을 유지하는 인스트루멘탈 앨범은 쉽지 않다.
3.5 Stars

Archetype [The Descendent]

archetype2016

빅쟈니확: [Dawning] 한 장(그리 나쁘지 않았던 걸로 기억한다)만 내고 사라진 미국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 Archetype과는 다른 영국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의 데뷔작. 3인조의 자주제작반 치고는 꽤나 빈틈없는 인스트루멘탈 EP인데, 의외로 헤비하면서도 그루브를 강조하는 스타일의 연주인지라 흥미롭게 들었다. 물론 조금은 부족한 음질은 좋게 넘어가자. bandcamp에서 4파운드에 판매 중.
3.0 Stars

Carrion Sun [Carrion Sun]

carrionsun2016

빅쟈니확: 텍사스 출신 프로그레시브 데스 밴드? 라지만 일반적인 경우보다는 리프에 스래쉬 냄새가 좀 더 강하다. 복잡하기로야 이들보다 더 복잡한 밴드가 많지만 솔로잉만큼은 그래도 확실히 솔깃하다. 디지털로만 발매.
3.5 Stars

Gehennah [Too Loud to Live, Too Drunk to Die]

gehennah2016

빅쟈니확: Jethro Tull과 Motörhead가 동시에 생각날 법한 앨범명이지만 Gehennah가 Jethro Tull 신경을 쓸 리가 없으므로 Motörhead 스타일의 블랙메탈을 예상하는 게 현명하다(하긴 Gehennah는 항상 그런 스타일이기는 했다). Motörhead + Judas Priest(굳이 짚는다면 [Screaming for Vengeance]) + Impaled Nazarene 정도? 취향은 타겠지만 내게는 아주 좋다.
4.0 Stars

Kreator [Live at Dynamo Open Air 1998]

kreator-dynamo1998

빅쟈니확: 15년 이상이 지난 라이브 실황이 라이센스가 돼서 좋으면서도 신기하다. 솔직히 [Outcast] 앨범을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Outcast] 발매 직후의 라이브이다보니 주 레퍼토리는 [Outcast] 앨범이다. 그 점만 넘어갈 수 있다면 충분히 괜찮은 라이브 앨범이다. 어쨌든 ‘Pleasure to Kill’ 등도 있으니까.
3.5 Stars

Mefisto [2.0.1.6.: This is the End of It All… the Beginning of Everything…]

mefisto2016

빅쟈니확: [The Truth]를 냈던 그 스웨덴 밴드가 맞다. 오히려 [The Truth]가 데모 모음집인 반면 이 앨범은 첫 정규작이니 더 기대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 기대가 있다면 자신있게 구입을 말려본다. 아주 나쁘지는 않지만 분명히 실망스러울 것이다.
2.0 Stars

Omnium Gatherum [Grey Heavens]

omniumgatherum2016

빅쟈니확: [New World Shadows]와 [Beyond]의 연장선에 있지만 그보다는 좀 더 공격적이고, 덜 드라마틱하다. 앨범 제목 때문인지 정말로 조금은 회색빛으로 느껴지는 음악이다. 애매하다는 뜻이다.
3.0 Stars

Rotting Christ [Rituals]

rottingchrist2016

빅쟈니확: [Κατά τον δαίμονα εαυτού]의 방향을 유지하고 있지만 전작보다는 조금 더 뻔해진 감이 없지 않다. 하긴 전작보다는 이런 스타일에 조금은 익숙해졌을 테니 그럴지도 모르겠다. 지역색 강하면서도 스케일 큰 웰메이드 블랙메탈, 정도로 해 두자.
3.5 Stars

Urgehal [Aeons in Sodom]

urgehal2016

빅쟈니확: 해체한 줄 알았는데 좀 의외였다. Trondr Nefas가 사망하기 전에 녹음해 둔 기타 트랙들을 기초로 만든 앨범. 화려한 게스트들의 면면(Niklas Kvarforth, Nattefrost, Nocturno Culto 등)을 보면 알겠지만 Urgehal과 노르웨이 블랙메탈 씬이 Nefas에게 바치는 추모 앨범이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물론 아무리 그렇더라도 이 앨범은 Urgehal의 정규 앨범인데, 밴드의 색채보다는 참여한 게스트들의 개성이 강하게 드러나는 게 조금은 아쉬움이 남을지도.
3.0 Stars

About 이명 박 (104 Articles)
이명의 관리자 박이명입니다. diffsoundkorea@gmail.com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