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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15

6월 4주의 앨범: 김현정, Blasphemy 외

2015년 6월 30일

김현정 [Together Forever 18] 현지운: ‘떠난 너’와 같은 곡을 기다리는 팬으로서 김현정표 댄스 음악인 ‘Attention’보다는 ’순종‘과 ’빈말‘이 더 다음 앨범을 기대하게 한다.   달그림자 [첫번째 달] 현지운: 기억 속 저 멀리서 들려오는 추억 같다.   로이도 [Roydo Music] 현지운: 가만있기 [더 보기]

한음파: 이명(耳鳴)에게 이명(異鳴)이 묻다

2015년 6월 29일

  ‘이명’ 멤버들이 모였던 그날, 웹진의 이름을 정하는 자리에서 최종 낙찰된 이름은 모 밴드의 보컬리스트가 제안한 ‘이명diffsound’였다. ‘different’와 ‘sound’의 결합을 통해 ‘다른 음악’을 소개하는 지면임을 밝힐 수 있겠다는 ‘우리만의’ 생각을 했고, 동시에 발음상 ‘deepsound’로 [더 보기]

서인영: Re Birth

2015년 6월 28일

“구두에 묻히는 것 같아 편견 깨고 싶었다.”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하여 정체가 밝혀지자 서인영이 한 말이다. 그럴 만도 하다. ‘신상녀’란 별명으로 한때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인기를 얻었지만, 그 이미지가 어떤 여가수보다도 빠르게 휘발된 아픈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더 보기]

꼰대와 함께 Jim Morrison을 들으며 술값을 계산하다

2015년 6월 26일

  중1 때부터 친구인, 그리고 한때 Deep Purple의 모든 곡을 암송하던 모 직장인은 “요즘 들을 음악이 없다”고 고백했다. 그래, 그럴 수도 있지. 대학교 때까지 자주 갔지만 지금은 연중행사로 들르는 곧 무너질 것처럼 애처롭게 지어진 어느 LP의 성채 주인장은 “음악은 1970년대로 죽었다”라는 말을 [더 보기]

바이바이배드맨: 사운드의 변화가 아닌, 접근의 변화다

2015년 6월 25일

[Authentic]을 듣는 순간, 대박의 기운이 용솟음쳤다. 뮤지션의 변화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던 편이기도 했고, 이런 유의미한 변화를 언급하지 않는 건 평론가의 책임방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 인터뷰는 꼭 해야만 했다. 그래서 만났다. 합정역의 모 카페였고, 인터뷰엔 정봉길(보컬), 이루리(베이스), [더 보기]

하비누아주: 제 1의 목표는 밴드 사운드를 구현하는 거였다

2015년 6월 23일

누구에게나 청춘은 있다. 지금 그 시기를 사는 사람에게도, 그 구간을 멀리 통과한 사람에게도 그 단어가 주는 울림은 작지 않다. 여기 ‘청춘’을 키워드로 첫 정규 음반을 발표한 밴드가 있다. 합정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다. 인터뷰엔 전진희(피아노/작곡), 뽐므(보컬/작곡), [더 보기]

Duran Duran: Pressure Off

2015년 6월 22일

2010년에 낸 [All You Need Is Now]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 예전에 인기를 끌었던 문법들이 화려하게 복귀하는 세상이라 그런지 신스팝과 펑크(funk), 디스코가 결합된 ‘Pressure Off’는 무척 친숙하게 느껴진다. 밴드의 초기 노선과도 어느 정도 잘 맞아떨어져서 전성기를 그리워하는 팬들이 특히 [더 보기]

6월 3주의 앨범: 2PM, Burning Point 외

2015년 6월 22일

2PM [NO. 5] 현지운: 청년기를 벗어난 성숙미가 느껴진다.   김태우 [T-Road] 현지운: 아무 생각 하지 않아도 돼서 편안하고 즐겁다.   마마무 [Pinky Funky] 현지운: 소재의 개발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한 것 같아 응원하고 싶다.   빌리카터 [빌리카터] 박근홍: 밴드 이름만 알고 있다가 이 앨범을 듣게 되 [더 보기]

배드로맨스: 우리만의 캐릭터로, 우리만의 서정으로 승부한다

2015년 6월 18일

‘이명’은 잘 알려지고 유명한 팀들도 상대하지만, 장래가 보이는 팀들에게도 적극적으로 다가간다. 그들에게 부족한 건 다만 ‘인지도’일 것이다. 여기 소개하는 팀 배드로맨스는 모던락/멜로딕락을 하는 밴드로 당신이 클럽을 자주 돌아다녔다면 어디선가 한 번은 마주쳤을 그럴 [더 보기]

M.O: Preach

2015년 6월 15일

각각 다른 그룹에서 해산을 경험한 뒤 2012년 의기투합한 이들 트리오는 신곡 ‘Preach’에서 R&B와 힙합의 성분을 소량 첨가한 댄서블한 팝을 들려준다. (언뜻 Snoop Dogg의 ‘Drop It Like It’s Hot’이 생각나는) 드럼과 미니멀한 전자음이 빚는 탄력적인 반주, 멤버들의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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