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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16

Denner/Shermann: Angel’s Blood

2016년 7월 31일

Hank Shermann과 Michael Denner가 Cage의 Sean Peck을 끌어들여 [Satan’s Tomb] EP를 발표한 게 작년 10월 쯤이었다. King Diamond가 거의 7-8년 가량 앨범을 내지 않고 있던 터라 조심스레 얘기되고 있던 이 두 명과 King Diamond가 혹시 같이 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에는 찬물 [더 보기]

7월 3주-5주의 앨범: Adzuki, Blood Red Throne 등

2016년 7월 31일

Adzuki [Radio Sea] 빅쟈니확: 일본 노이즈-앰비언트 뮤지션 Kadzuki Ikegawa의 작품…인데, 일본 노이즈라고 하면 Merzbow를 먼저 떠올리게 되지만 Adzuki의 경우는 그보다는 Tetsu Inoue의 느낌이 좀 더 강하다(본격적인 노이즈와는 거리가 있는 셈이다). 물론 그만큼 좀 더 듣기 편하다. 약간은 Projekt [더 보기]

줄리아드림: 연민과 외면, 불안이라는 키워드

2016년 7월 28일

  누군가의 지적처럼, 불안, 공포, 위험. 이런 것들은 현재 사회를 규정짓는 키워드다. 그 불안과 공포가 특정한 것을 지칭하는 것이라기보다는 정확한 실체와 형상을 파악하기 힘든 대상이다. 그리고 그 점에서 더 큰 파국을 가져올 가능성이 높다. 그런 것들을 음악으로 만들고 싶었던 밴드가 있다. [더 보기]

넌 아만다 : 늘어진 듯하면서도 터질 것 같은 청춘의 감정을 노래하고 싶었다

2016년 7월 17일

한때 가장 세련된 느낌을 줬던 장르인 모던록이 더 이상 모던하게 들리지 않는 세상이다. 적당히 있어 보이면서도 감성적이고 팝적인 록을 들려주면, 비교적 안전하게 뮤지션 흉내를 낼 수 있는 장르가 모던록인 게 현실이니 말이다. 이제 “우리는 모던록을 들려주는 밴드입니다”라는 자기소개로는 [더 보기]

7월 1주-2주의 앨범: Anderson/Stolt, Countess 등

2016년 7월 12일

Anderson/Stolt [Invention of Knowledge] 빅쟈니확: Jon Anderson과 Roine Stolt의 공작. 그렇다고 무작정 심포닉 프로그레시브는 아니고 재즈나 샹송, 중동풍의 사운드를 Renaissance풍의 터치로([Scheherazade and Other Stories]) 풀어내는 듯한 느낌을 준다. Jon Anderson [더 보기]

김성출: “멜로디를 강조한 음악보다는 소리로서의 음악을 더 연구해보고 싶다”

2016년 7월 11일

<Space Walk>을 발표한 음향전문가이자 작곡가인 김성출과의 인터뷰를 소개한다. 서강대 정문 위지안에서 시작되어 연남동 술집을 전전하며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음악을 통해 큰 그림을 그려나갈 그의 음악세계를 살짝 엿볼 수 있을 것 같다. 내용을 그대로 전하기에는 사적인 얘기들이 많아 질문을 [더 보기]

준원 : 사랑과 섹스를 포기하고 사는 삶이 건강한 삶인가?

2016년 7월 10일

김준원이라는 이름을 기억하고 있는가? 당신이 이 이름을 듣고 밴드 글렌체크의 멤버부터 떠올린다면 신세대이고, 밴드 H2O의 멤버를 떠올린다면 ‘아재’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누군지 전혀 모르겠다고? 그렇다면 지금 당장 백스페이스를 누르는 것이 시간을 뺏기지 않는 길이겠지만, 이참에 한 번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