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즈원: Outlast
10년 만에 나온 애즈원의 정규 여섯 번째 앨범이다. 혹여나 아직도 애즈원이 활동했는지 궁금했다면 실례다. [이별이 남기는12가지 눈물](2006)의 존재 자체가 희미한 건 사실이나, 이들은 그사이 넉 장의 EP를 냈고, 2009년을 제외하면 매년 싱글도 발표했다. 그중엔 ‘Sonnet’(2010)처럼 듀오의 진가를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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