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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주-2주의 앨범: Anderson/Stolt, Countess 등

6월 27일~7월 10일 신작 음반의 프리뷰

Anderson/Stolt [Invention of Knowle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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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쟈니확: Jon Anderson과 Roine Stolt의 공작. 그렇다고 무작정 심포닉 프로그레시브는 아니고 재즈나 샹송, 중동풍의 사운드를 Renaissance풍의 터치로([Scheherazade and Other Stories]) 풀어내는 듯한 느낌을 준다. Jon Anderson이 왜 Yes에 합류하지 않는가에 대한 말이 많았는데… 적어도 목이 맛이 가서는 아니라는 것을 확인시켜 주는지라 반갑다.
3.5 Stars

Countess [Fires of Dest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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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쟈니확: 웬만하면 Barbarian Wrath의 발매작은 다 좋아하는 편인데 [Ancient Lies and Battle Cries]는 개인적으로는 솔직히 좋다고 하기 애매한 부분이 많은 앨범이었다. 그래서인지 자주반으로 나온 신보에서 약간은 절치부심의 모습이 느껴져서 반갑다. 하지만 [On Wings of Defiance]부터 Countess를 한켠으로 제쳐 둔 이들이라면 그다지 성에 차지 않을지도.
3.0 Stars

Deutsch Nepal [Dystopian Partycollection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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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쟈니확: Deutsch Nepal이 이렇게 샹송스러운 곡을 가지고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가끔은 카바레 느낌까지 난다). 팬이 아니라면 굳이 구해볼 필요까지는 없겠지만, 팬이라면 아주 재미있겠지 싶다. Der Blutharsch의 ‘To the Earth’가 앨범의 백미라고 생각한다.
3.5 Stars

Fates Warning [Theories of F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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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쟈니확: [Darkness in a Different Light]에서의 모던한 접근과 80년대 후반 밴드가 본격적으로 프로그레시브를 시도할 때의 모습이 모두 살아 있다. 심지어 Mark Zonder의 일견 기계적인 면모까지도 엿보인다. 때로는 Jim Matheos가 John Arch보다 확실히 폭이 넓은 보컬리스트라는 생각이 든다. 아주 좋다.
4.0 Stars

Forteresse [Thèmes pour la rébellion]

forteresse2016

빅쟈니확: 퀘벡 블랙메탈 밴드들 중에서는 가장 유명한 축에 속할 밴드의 다섯 번째 앨범. 솔직히 이들의 앨범들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든다. 노르웨이 블랙메탈의 모범에 퀘벡의 지역색을 더하면서 위계와 드라마틱을 동시에 성취한다. 스타일은 같지 않지만 Mgla 나 Darkside 생각이 난다. 내게는 올해의 앨범급이다.
4.0 Stars

Grond [Worship the Kraken]

grond2016

빅쟈니확: Goatlord의 ‘Blood Monk’를 커버하는 러시아 데스메탈 밴드…인데, 그런 걸 생각하면 음악은 예상 이상으로 모던하다. 올드스쿨의 분위기를 좀 더 현대적인 양상의 리프로 재현한다고 하는 게 맞을 것이다. Xtreem Music에 대한 신뢰가 오늘도 조금 더 쌓인다. ‘Kronos the Devourer’가 앨범의 백미…일 것이다.
3.5 Stars

Kayo Dot [Plastic House on Base of Sky]

kayodot2016

빅쟈니확: 귀를 의심할 정도다. 음악은 물론 생각할 여지를 많이 던져주지만, 만듦새를 떠나서 Kayo Dot이 만드는 이 ‘신스팝’스러운 사운드를 기꺼워할 이들이 얼마나 될까 조금은 염려스럽다. 외면할 수 없겠지만 환영하기에도 찜찜함이 남는다. 만듦새야 좋기야 하다만.
3.0 Stars

Neige et Noirceur [Les Ténèbres modernes]

neigeetnoirceur2016

빅쟈니확: Forteresse와 출신, 레이블, 스타일까지 모두 똑같은 블랙메탈 밴드. 하긴 Sepulchral Prod. 소속 밴드 중에 퀘벡 출신 블랙메탈 밴드가 아닌 경우를 찾기가 더 힘들겠지만… 그런 유사성을 탈피하기 위함인지 이번에는 좀 더 war-metal스러운 전개를 보여주기도 한다. Forteresse보다 좀 더 직선적인 스타일로 변했다고 생각하는 게 맞을 것이다.
3.5 Stars

Order to Ruin [Where Future Shadows Unf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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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쟈니확: 독일 출신의 예테보리 스타일 멜로딕 데스 밴드. 나로서는 처음 접하지만 다섯 번째 앨범이라고 한다. [The Jester Race] 시절 In Flames를 좋아했다면(사실 그네들보다는 좀 더 정통 메탈 물을 먹은 사운드이지만) 그래도 만족스럽게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드럼머신 티가 좀 나긴 하는데 그래도 이 정도면 녹음도 잘 됐다(자주반임을 감안하면 더욱).
3.5 Stars

Sorcery [Garden of B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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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쟈니확: In Aeternum의 Magnus Karlsson, Theory in Practice의 Peter Lake가 있었던 스웨디시 데스…정도로 알려져 있다. 물론 두 양반 모두 나간 지 꽤 되긴 했지만 이번에도 스타일은 비슷하다. ‘Dark Waves’ 같은 곡의 리프가 기억에 박힌다. 역시 Xtreem Music 발매.
3.5 Stars

About 이명 박 (104 Articles)
이명의 관리자 박이명입니다. diffsound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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