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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주의 앨범: 돕플라밍고, Ahna 등

2015년 7월 19일~26일 신작 음반의 프리뷰

돕플라밍고 [Spectrum Range]

스펙트럼
현지운: 프리즘으로 잡히지 않는…

 

드라마틱스 [너를 참는다]

드라마틱스
현지운: 열렬히 사랑하고 연인에게 차인 후에도 여전히 미련을 많이 갖고 있는, 있던 사람들에게 많은 위로를 줄 것 같다.

 

로스 아미고스 [2nd Vamos!]

바모스
현지운: 여름밤에 살랑살랑 부는 미풍과 함께라면…

 

비스트 [Ordinary]

비스트
현지운: Good Life!

 

스무살 [다시, 스무살]

스무살
현지운: 바로 옆에서 기타 하나들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불러주는 듯한 달달함을 원한다면… 강추.

 

여자친구 [Flower Bud]

여자친구
현지운: 세상이 아름답기만하다고 믿었던 시절이 떠오른다.

 

헬로비너스 [난 예술이야]

헬로비너스
현지운: 타이틀곡은 클럽에서 들으면 신날 것 같다.

 

휴키이스(Hugh Keith) [Benjamin Blue who Stole The Moon]

benjamin
현지운: 그 깨달음에 다가가지 못한 내 마음을 완전히 훔치진 못했지만…

 

히든 [Hidden’s Treasure]

히든
현지운: 멜로디는 중독성이 있는데… 갈 길이 멀어 보인다.

 

Ahna [Perpetual Warfare]

ajna-perpetualwarfare
빅쟈니확: 이 캐나다 출신 밴드의 장르를 특정지어 얘기하기는 꽤 어렵다. 둠 메탈에 뼈대를 둔 듯하면서도 명백히 90년대 초반 스웨디시 데스메탈을 연상케 하는 리프, 크러스트 펑크(덕분에 war-metal의 느낌도 없지 않다), 블랙메탈의 사운드가 모두 들어 있다. 그리고 그 모든 사운드가 다 훌륭하다. 20분도 안 되는 12인치 앨범이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준다.

 

Aura [Noise]

Aura-Noise
빅쟈니확: My Kingdom Music에서 나왔던 [A Different View from the Same Side]를 꽤 좋게 들었지만 반응은 참 별로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여전히 이 이탈리아 밴드는 지금도 기복 없이 ‘듣보잡’의 길을 묵묵히 걷고 있다. 원래 그랬듯이 오케스트레이션을 이용한 스케일 큰 사운드에 Giovanni Trotta의 보컬이 주가 되는 프로그레시브 메탈인데, 이탈리아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가 훌륭한 보컬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별로 없는지라 이색적일지도. 무난하다.

 

Hail [Lawgiver]

hail-lawgiver
빅쟈니확: 이 핀란드 밴드는 2003년의 데뷔작 이후 12년만에 이 EP를 발표했다. 다른 핀란드 블랙메탈 밴드들에 비교해서는 조금은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는데, 초기 Rotting Christ나 Varathron 같은 이들의 묵직함을 떠올리게 하는 면이 있다. 2곡이지만 인상적인 앨범이다.

 

Infra Bruo [In Conjuration]

inferabruo
빅쟈니확: 미국 출신 ‘cascadian’ 블랙메탈이라면 쉽게 떠올리는 이미지가 있겠지만 이들의 경우는 좀 다르다. 하긴 데뷔 당시 (수준은 다르지만)Enslaved와 비교되기도 했던 이들이었다. 그만큼 노르웨이의 ‘아방가르드’한 블랙메탈 밴드들을 연상케 하는 바가 있다. 굴곡 심한 블랙메탈을 매끄럽게 연주하고 있다는 정도로 해 두자.

 

About 이명 박 (104 Articles)
이명의 관리자 박이명입니다. diffsound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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