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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주의 앨범: 가을방학, Cattle Decapitation 등

8월 31일~9월 6일 신작 음반의 프리뷰

가을방학 [세 번째 계절]

가을방학

현지운: 다양한 시도를 많이 한 것 같은데 계피의 편안하고 아늑한 목소리가 그 새로움을 압도해 이전 앨범들과 다르지 않게 느껴진다. 가사가 가진 이야기들이 재밌어서 그 의미를 곱씹게 되고 멜로디도 잘 들어와서 어딘가에서 만나게 되면 반갑게 흥얼거릴 것 같다. 계이름만으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새’나 랩의 호홉을 가진 ‘재재기’처럼 “모르지만 흥미를 느끼고 시도해보고 싶은 것”이 많았으면 한다. .
3.0 Stars

기리보이 [외롬적인 4곡]

기리보이

현지운: 깔끔한 비트에 가사 전달력이 확실하다.
3.0 Stars

딘딘 [들이부어]

딘딘

현지운: 클럽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앨범상으로는 신나지도 않고 재미도 그닥…
1.5 Stars

버벌진트X산체스 [Yeoja]

버벌산체

현지운: 기존의 곡들을 많이 응용했다. 힙합은 구체적이라 재밌다.
2.5 Stars

빅스타 [Shine A Moonlight]

빅스타

현지운: 오리지널리티를 보강해야 할 듯.
1.5 Stars

수풀림 [Listen Up]

수풀림

현지운: 멜로디 중심으로만 흘러가는 것 같아 아쉽지만 대중적으로는 충분히 어필할만 하다.
2.0 Stars

안성진 [Moment]

안성진

현지운: ‘젓가락 왈츠’가 타이틀곡인 것은 비인기종목의 강박관념을 드러낸다고 볼 수 있어 그 심정을 충분히 헤아리게 하는 면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다른 곡들의 출중함을 가리고 그 곡들의 감상을 방해하기에 음원으로 들을 때는 한 번 듣고 스킵했다. 하지만 ‘소풍’은 뉴에이지의 즐거움을, ‘Raindrop’은 대중음악의 편곡으로 사용되었으면 어땠을까하는 상상으로, ‘In My Memories’는 영화의 O.S.T라고 생각하며 즐겁게 감상했다. 이 곡들은 작가의 의도대로 아련함을 떠올리게 하는 면이 있지만 그래도 강력한 현재성을 가진 음악들이라고 생각된다. 짧지만 전작의 기대치를 충족시키기에 다음작도 즐겁게 기다리겠다.
3.5 Stars

유니콘 [Huk]

유니콘

현지운: 아직은…
1.0 Stars

전진 [#Real#]

전진

현지운: 새로운 맛은 없지만 친숙한 목소리가 주는 반가운 맛으로 여러 번 들었다.
2.5 Stars

 

혜래 [새로운 시작]

혜래

현지운: ‘설레는 발걸음’이 주는 설렘을 익히 알고 있는 감수성이 상쇄시킨다.
2.0 Stars

Cattle Decapitation [The Anthropocene Extin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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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올해 상반기 Napalm Death의 [Apex Predator – Easy Meat]에 이은 그라인드코어/데스 메탈 장르의 수작.
4.0 Stars

Miley Cyrus [Miley Cyrus & Her Dead Pe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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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Miley Cyrus와 The Flaming Lips의 기묘한 조합이 “올해의 괴작”을 탄생시켰다. 어쨌든 유튜브에서 연일 최다 dislike 숫자를 경신하고 있는 첫 싱글 ‘Dooo It!’ 만으로 섣불리 넘겨짚을 결과물은 아니다. 향후 Miley Cyrus의 행보를 좀 더 진지한 관점에서 주목하게 한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의미가 있는 작품이라고 평가한다.
3.5 Stars

Napalm Ted [Swallow]

napalmted2015

빅쟈니확: 핀란드의 데스메탈 + 펑크 + 그라인드코어 밴드? 꽤 스타일을 섞어내는 솜씨가 좋다. 하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게 Macabre의 ‘McDahmers’와 Terrorizer의 ‘Fear of Napalm’ 커버라는 건 약간은 문제일지도.
3.0 Stars

Ordinul Negru [Sorcery of Darkness]

ordinulnegru2015

빅쟈니확: 루마니아 블랙메탈 밴드이지만 정작 돋보이는 건 앨범의 둠적인 측면이다. 일면 디프레시브하기도 하면서도 정통적인 스타일의 연주를 들려주기도 한다. 일관된 분위기를 가져갈 줄 안다는 점에서는 관심을 가질 만하다.
3.0 Stars

Pentagram [Curious Volume]

pentagram2015

빅쟈니확: 이 양반들이야 스타일이 변할 리가 없다. 그렇지만 ‘Tempter’s Rush’ 같은 곡을 만들 수 있는 양반들이니 계속 관심을 받는 것이다. Peaceville로의 복귀작.
3.5 Stars

Putridity [Ignominous Aton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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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쟈니확: 원래 잘하는 양반들이기는 했지만 이 앨범은 특히 훌륭하다. 이 앨범 이상의 데스메탈 앨범은 금년 중에 찾아보기 어려울 것 같다. Origin 같은 밴드들을 좋게 들었다면 더 좋게 들을 수 있을지도.
4.0 Stars

The Wonder Years [No Closer to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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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팝 펑크가 한물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앨범.
4.0 Stars
 

About 이명 박 (104 Articles)
이명의 관리자 박이명입니다. diffsound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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