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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ic: Historia d’Una Gota d’Aigua

2015년 5월 5일

스페인의 Camel로 잘 알려진 아트락/프로그레시브 그룹 Gotic이 1978년 발표했던 본인들의 유일한 작품 [Escenes]의 수록곡. 보컬이 빠진 인스트루멘탈 음반이다. 큰 임팩트는 없지만, 독특한 음색의 클래식 기타와 애잔한 플루트, 섬세한 피아노가 어우러져 가장 서정적인 음반을 만들어냈다. 구입한지 벌써 [더 보기]

Cripple Bastards: Malato Terminale

2015년 5월 3일

사실 Cripple Bastards 같은 밴드가 Repulsion, Napalm Death보다 잘 알려지지 못한 이유는 당연히 이탈리아 밴드인 점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Cripple Bastards의 음악이 좀 더 그라인드코어의 ‘원형’에 가깝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그 원형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이렇게 쓰는 나로서 [더 보기]

Goo Goo Dolls: Black Balloon

2015년 4월 29일

이렇게 비가 오면 떠오르는 노래가 있다. Uriah Heep의 ‘Rain’이나 Boz Scaggs의 ‘We’re All Alone’도 멋지지만, 나는 이 곡이 먼저 생각난다(비랑은 직접적 연관이 없는데도). 도입부의 저 스산함이 좋아서 그랬을 수도 있고, 보컬 John Rzeznik의 목소리에 취해서 그 [더 보기]

Veruca Salt: Seether

2015년 4월 28일

얼터너티브락 전성기의 한 단면이다. 고1 때 구입한 저 음반은 집에 잘 모셔져 있다(어딘가에 있을 것이다). Nina Gordon(guitar&vox), Louise Post(guitar&vox), Jim Shapiro(drums), Steve Lack(bass)으로 라인업을 짠 시카고 출신 4인조 얼터너티브 밴드 Veruca Salt(& [더 보기]

Madison: Drama/Shine

2015년 4월 27일

스웨덴 출신 헤비메탈/글램메탈 밴드 Madison의 이 접속곡은 Silver Mountain의 ‘Handled Roughly’와 더불어 ‘전영혁의 음악세계’에 가장 많이 방송된 곡이 아닐까 한다. 시원시원한 창법을 주무기로 하는 보컬리스트 Göran Edman의 고음과 Anders Karlson, Mikael My [더 보기]

Rosetta Stone: Subterfuge

2015년 4월 20일

고딕/고쓰 밴드가 국내에서 주목받았던 적이 별로 없었던 걸 생각하면(그나마 Type O Negative나 HIM은 반응을 얻었지만, 어쨌거나 이들은 전형적인 형태의 고딕/고쓰와는 좀 거리가 있다) Rosetta Stone이 주목받을 이유는 전혀 없다고 봐도 좋을 듯하다. [Foundation Stones]를 국내 중고 매장에서 아직도 쉽게 [더 보기]

Renaissance: I Think of You

2015년 4월 14일

모두가 무기력하게 브라운관을 주시해야 했던 1년전의 그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어른이어서 미안하고, 그 순간 아무 것도 하지 못했던 내 자신이 부끄럽기만 하다. 어느 곳에 썼던 것처럼 지금 이 시대 비극의 비극은 “신화시대의 그것처럼 숭고하기는커녕, 일상의 중핵에 자리한 나머지 이제 [더 보기]

Sleepytime Gorilla Museum: Helpless Corpeses Enactment

2015년 4월 9일

사운드 괴팍하게 뽑기로 정평이 난 캘리포니아 출신의 사이코틱 아방가르드 헤비메탈 밴드 Sleepytime Gorilla Museum의 3집 [In Glorious Times] 수록곡이다. 전형적인 헤비메탈 작법에 익숙한 사람에게는 진짜 “지옥에나 떨어질 음악”일 수 있지만, 나는 지금도 이들만큼 장르를 휘저으며 폭풍을 몰고 올 [더 보기]

Landmarq: Thunderstruck

2015년 4월 6일

우리 입맛 까다로운 빅쟈니확 필자도 애정을 숨기지 않는 프로그레시브의 보석 같은 보컬리스트 Tracy Hitchings가 프런트를 담당하는 그룹 Landmarq의 폴란드 실황이다. Tracy Hitchings 하면 시완레코드에서 무려 표지(기차가 그려진 바로 그 표지)까지 새롭게 해서 발매했던 Strangers on a Train의 리드보컬로 잘 [더 보기]

Sieben/Matt Howden: Amsterdam

2015년 4월 5일

Sieben이란 밴드와 Matt Howden의 공작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데뷔작 이후 Sieben이 Matt Howden의 개인 프로젝트화된 점을 생각하면 사실 저 표현은 동어반복에 가깝다(다른 멤버가 없는 건 아니지만, 그 멤버가 Matt의 아내이다 보니…). 그럼에도 저렇게 적어 놓은 이유는 곡이 수록되었던 앨범([A Tribute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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