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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dish House Mafia: Until Now

2015년 10월 1일

2012년 Swedish House Mafia는 두 번째 음반 [Until Now]를 통해 팬들로부터 더욱 열띤 환호를 이끌어 냈다. 데뷔 앨범과 마찬가지로 그동안 공개한 싱글들을 비롯해 그룹 결성 전에 제작한 노래, 멤버들이 따로따로 창작하거나 리믹스한 노래들을 대거 수록해 듣는 재미를 충족했다. 디럭스 에디션 기준 22곡, [더 보기]

Wolfsheim: Find You’re Here

2015년 9월 21일

Wolfsheim은 이름만 봐서는 무슨 블랙메탈 밴드인가 싶지만 이 밴드는 1987년부터 2004년까지 활동했던 독일의 신스 팝 듀오였다(지금은 둘이 대판 싸우고 해체했다). Wolfsheim이라는 이름도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에 나오는 Meyer Wolfsheim에서 따 온 이름이다(늑대 – 또는 펜리르 &#8211 [더 보기]

Delirium: Zzooouhh

2015년 9월 5일

얼마 전에 쓴 글이지만, Sempiternal Deathreign이 [The Spooky Gloom]을 발표한 것이 1989년이었으니 그 시절, 잘 알려진 밴드들 말고도 이미 완성된 둠 메탈을 연주하는 이들이 있었다는 얘기를 했었다. Delirium(동명의 밴드가 하도 많으니 주의할 것)도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가장 앞서간 네덜란드 둠 메탈 밴드라고 [더 보기]

Doris Norton: Erosraptus

2015년 8월 30일

비교적 어릴 때였지만 Jacula의 앨범들(이라고해봐야 몇 장 안 되지만)을 나름 많은 이들이 찾아다니던 때가 있었다. 확인되지 않는 이야기였지만 이 밴드는 사이비 종교의 교주를 맡고 있는 여성이 중심에 있으면서 흑마술적인 음악을 한다더라 식의 얘기들이 나돌았다. 물론 뒤에 이 밴드를 주도한 [더 보기]

더 플라이 프로젝트: The Fly Project

2015년 8월 23일

전작보다 훨씬 세련된 사운드를 자랑하며 Children of Bodom의 아류라는 이름표를 떼게끔 했던(?) Kalmah의 두번째 앨범 [They Will Return], 보컬인 Fabio가 좋아해 마지 않는다는,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정말 좋아하는 ‘Lamento Eroico’가 수록된 Rhapsody (of Fire)의 네번째 풀렝스 [더 보기]

Sempiternal Deathreign: Devastating Empire Towards Humanity

2015년 8월 16일

Sempiternal Deathreign은 네덜란드 출신 데스메탈 밴드였다. 1986년에 결성된 이 밴드는 정규 앨범이라고는 1989년의 [The Spooky Gloom]만을 내놓고 짧은 커리어를 접었다. 동시대에 활동을 시작했던 다른 네덜란드 밴드들, 즉 Thanatos나 Pestillence, Asphyx 등과 비교하면 불쌍할 정도로 존재감 없었던 셈이 [더 보기]

Enigma: MCMXC a.D.

2015년 8월 11일

Enigma 음악의 근간을 이루는 것은 에스닉 퓨전 장르다. 일찍이 Popol Vuh로부터 그 유래를 찾을 수 있으며, Clannad와 Dead Can Dance가 팝 음악의 영역으로 정착시켰지만 대중적으로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장르였다. 여기에 Enigma의 Michael Cretu가 신비의 묘약으로 첨가한 것이 바로 그레고리안 성가였다. 그리고 [더 보기]

Riz Ortolani: Cannibal Holocaust

2015년 8월 8일

[카니발 홀로코스트(Cannibal Holocaust)]는 한국 개봉 당시 관객들이 중간에 관람을 포기하고 대거 퇴장하는 소동을 빚기도 했던 악명 높은 영화다. 개인적으로도 절대 다시 보고 싶지 않은 영화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지만, 페이크 다큐멘터리로서의 완성도나 감독이 전하고자 하는 주제의식의 [더 보기]

Porter Robinson: Worlds

2015년 7월 3일

일렉트로닉 댄스음악의 기대주 Porter Robinson은 정규 데뷔 앨범 [Worlds]를 통해 반전의 표현 확장을 선보인다. 화끈한 댄스음악을 주로 행했던 그가 여기에서는 전보다 느린 템포의 일렉트로팝을 메인으로 들려준다. 2012년과 13년 투어 공연을 하면서 그는 상업적인 일렉트로닉 댄스음악의 전형성에 [더 보기]

The Revolutionary Army of the Infant Jejus: The Gift of Tears

2015년 6월 14일

루이스 브뉘엘의 “욕망의 모호한 대상(That Obscure Objects of Desire)”에 나오는 가상의 테러리스트 집단에서 이름을 따 왔다는 The Revolutionary Army of the Infant Jejus는 지금 들어도 독특하기 그지 없는 음악을 연주했고, 이 밴드가 80년대에 리버풀 언더그라운드에서 모습을 드러냈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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