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아만다 : 늘어진 듯하면서도 터질 것 같은 청춘의 감정을 노래하고 싶었다
한때 가장 세련된 느낌을 줬던 장르인 모던록이 더 이상 모던하게 들리지 않는 세상이다. 적당히 있어 보이면서도 감성적이고 팝적인 록을 들려주면, 비교적 안전하게 뮤지션 흉내를 낼 수 있는 장르가 모던록인 게 현실이니 말이다. 이제 “우리는 모던록을 들려주는 밴드입니다”라는 자기소개로는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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