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Articles

VAULT

TOYO: 트렌드를 따라가기보단, 소리에 대한 원인 규명을 해보고 싶은 바람이에요.

2017년 3월 13일

몇 년 전, 작곡가 ‘박근태’, ‘윤일상’, ‘조영수’, ‘신사동 호랭이’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한 적이 있다. 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인상적이었던 건 작곡 방식이었는데, 모두가 각자만의 방법을 갖고 있었고, 어떨 때는 정반대의 방식을 고수하기도 했다. (예를 들어 조영수는 가수가 낸 모든 [더 보기]

IMLAY: 한국의 EDM이 커지려면, 저 같은 포지션의 친구들이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2017년 2월 28일

인터뷰하며 놀랄 수밖에 없었다. 그저 집 안에서 곡 쓰는 ‘방구석 프로듀서’라고 소개한 그는, 그 ‘방구석’ 안에서 한국 전자음악 시장의 미래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하고 있었으니까. 그 고민은 이제 겨우 스물세 살이 된 청년의 고민치고는 너무나 날카롭고 깊어, 듣는 내내 뜨끔하기도 했다. [더 보기]

검열이 더 독해진 시대

2017년 2월 11일

화사한 파스텔 톤으로 색채를 꾸민 화면 구성이 인상적이다. 더불어 체육관 안에서 SMP 특유의 군무를 보여주는 춤 동작은 어린 친구들의 노력을 단박에 전달하는 연출이기도 하다. 이런 장점에 비해 NCT DREAM의 새 싱글 ‘마지막 첫사랑’에서 상당히 ‘구식’으로 비치는 장면은 여교사를 향한 일곱 [더 보기]

박준면: 힙합 통해 ‘멋있다’는 말 듣게 돼 기쁘다

2017년 1월 18일

래퍼 못지않은 랩을 선보이는 셀럽들의 반전 매력으로 화제를 모은 JTBC 예능 프로그램 ‘힙합의 민족2’. 무대 위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인 50명의 셀럽들 중에서 우승의 영광을 안은 이는 배우 박준면이었다. 지난 23년 동안 브라운관과 스크린, 뮤지컬을 오가는 감초 배우로 이름을 알린 박준면은 [더 보기]

Some Honorable Mentions: 2016

2017년 1월 17일

사실 이런 ‘쩌리’들을 모아서 다른 개인 리스트를 만들어서야 우리가 굳이 연말결산 리스트를 만든 이유가 있었나 싶지만, 어쩌다 보니 내가 골랐던 금년의 앨범들이 최종 결과에서는 아스라이 사라져 버렸던 결과가 이 글의 발단이겠다. 하긴 그걸 다 올린다면야 이 중생들은 지금 무엇을 하는 [더 보기]

음악웹진 이명 2016 올해의 음반(해외)

2017년 1월 13일

이명 2016 올해의 음반 그 마지막 파트 해외 결산입니다. 들은 음반은 적지 않지만 순위 없이 10장만 끊었습니다. 여러분의 리스트와 비교해 보십시오.   Whitney [Light Upon the Lake] Blossoms와 Viola Beach, Hinds와 Public Access T.V. 등 2016년에도 많은 주목할만한 신인 밴드들의 데 [더 보기]

음악웹진 이명 2016 올해의 음반(국내)

2017년 1월 9일

새해도 벌써 열흘 가까이 흘렀습니다. 이명 2016 올해의 음반 그 두 번째 파트 국내 결산입니다. 약간의 의견차가 있었지만, 필자들은 여기 이 음반들이 ‘2016년의 작품’이라는 데 견해를 모았습니다. 이번 주부터 엄청난 강추위가 몰아칠 거라고 하는데요.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음악 많이 [더 보기]

음악웹진 이명 2016 올해의 음반(헤비메탈)

2017년 1월 6일

안녕하세요 음악웹진 이명입니다. 다른 웹진 결산이 다 끝난 뒤 뒷북을 치려니 뭔가 가슴 한 구석이 아련합니다. 하지만 할 건 해야 하는 법. 필자들과 함께 2016년 결산을 시작해보려 합니다. 2016년 웹진 이명의 결산은 총 3부로 이루어집니다. 1부는 빅쟈니확 필자와 이경준 필자가 준비한 2016 해외 [더 보기]

혼자 노는 곳

2016년 12월 29일

며칠 전 두 가지 일이 있었다. 첫 번째는 4년간 늘 머리를 맡겼던 합정역 근처 미용실을 방문했는데, 차를 몰고 가서 머리를 한 다음 할 게 없다는 걸 깨달은 일이다. 현재 거주지가 강남 쪽이라 토요일 낮에 홍대를 가는 것은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용기가 필요한데, 나는 끝나고 아무것도 할 것이 [더 보기]

빌리 카터: 내면의 이야기에 집중했다

2016년 11월 30일

  블루스, 펑크, 거라지 밴드 빌리 카터가 정규 1집 [Here I Am]을 발매한다. 그간 밴드는 두 장의 EP <The Red>, <The Yellow>를 통해 일렉트릭과 어쿠스틱 사이를 종횡무진 해왔다. 여기 실린 13 트랙은 진작부터 쓰기 시작했던 곡들로 현재의 빌리 카터가 만들어지기까지의 모든 이야기를 담고 있다. [더 보기]
1 2 3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