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의 내용과 상관없이 진행만 따진다면 2018년 최악의 내한 공연일 것이다. 이 불행의 시작을 굳이 찾는다면 폭염부터 출발할 수 있다. ‘잠실 보조경기장’. 한여름 하늘이 뻥 뚫린 그곳에서 공연을 진행함에도 주최 측은 700mL 생수만 반입이 가능한 원론적인 입장을 내놨다. 그러다 행사 전날 [더 보기]
공연일시: 2016년 2월 22일 월요일 늦은 8시 레진코믹스V홀 특별게스트: 웨이스티드 쟈니스 위대한 라이브와 위대한 음악은 종종 같이 가지 않으나 여기의 METZ는 두가지를 한꺼번에 소화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 Pitchfork Media 90년대 위대한 밴드들의 완벽한 환생이다 – Quietus maga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