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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steric Panic: オトナとオモチャ(어른과 장난감)

2015년 10월 21일

선뜻 집어들기도, 어디가서 추천하기도 쉽지 않을 커버아트였다. 분명 이쁜 알바님이 계시는 오프라인 레코드샵이었다면 차마 사 들고 나올 엄두를 내지 못했으리라… 민망스런 상황을 피해 음반 구매가 가능해진 이 세상에 새삼 감사하며 앨범얘기로 들어가려 한다. ‘나고야 락씬의 뜨는 [더 보기]

Shepherd: Stereolithic Riffalocalypse

2015년 3월 10일

정말 애매한 저 3류 공상과학 소설 표지 같은 이미지를 보라. 도대체 무슨 깡으로 저런 재킷을 만들었으며, 또 저 안에 담긴 내용물은 어떤 폐기물일까. 더구나 저 괴상망측한 타이틀은 어떤가. 자신들이 만든 단어이기 때문에 정확한 해석은 불가하지만 아마 ‘stereolithic’은 [더 보기]

Thyabhorrent: Death Rides at Dawn

2015년 3월 6일

이 1989년에 결성된 데스메탈 밴드는 정규작으로는 이 3곡뿐인 7인치 EP만을 발표했지만 생각보다는 이름이 꽤 알려져 있는 편이다. 충분히 괜찮은 앨범이기 때문에 알려진 것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Occultus가 마이크를 잡고 있다는 게 더 직접적인 원인일 것이라 생각한다. 그는 Euronymous와 함께 악명 높은 [더 보기]

Schizoid Lloyd: The Last Note in God’s Magnum Opus

2015년 3월 4일

이 앨범이 이 기묘한 이름의 네덜란드 밴드의 첫 정규 앨범이라지만, 사실 밴드는 2007년부터 활동해 왔고, 2009년에는 [Virus]라는 EP를 발표했으니 나름 경력을 쌓은 셈이다. 그럼에도 이 밴드에 대하여는 별로 알려진 것이 많지 않다. 2007년의 [Virus] EP를 통해 알 수 있는 점이라면 밴드가 가지고 있는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