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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메탈 몇 장 #2 : 2017년 상반기

2017년 7월 21일

2017년 상반기의 메탈 얘기를 하면서 반응이 좋으면 또 올라올 수 있다는 얘기를 했었습니다. 사람은 자기가 한 말을 주워담을 줄 알아야 한다는 성현의 말씀이 있는지라, 잠시 최근 제가 작성한 최근 몇 글의 반응을 살펴보았습니다. 물론 기준은 주커버그의 힘을 빌어 페이스북 좋아요 수로 했습니다. [더 보기]

메탈 몇 장 : 2017 상반기

2017년 7월 14일

바로 내일도 내다보기 어려운 게 인생사인지라 이명의 미니뷰도 쉰 지가 꽤 오래 되었습니다. 메탈웹진으로 자리매김하려는 듯한 이명의 이미지를 제고하려는 의도의 발로인 측면도 있었습니다만 미니뷰를 통해 소개되었어야 할 앨범들도 재고 쌓이듯 차곡차곡 쌓여만 갔던 시간이었습니다. 원래 [더 보기]

R.I.P. Chris Cornell 1964-2017

2017년 5월 23일

Chris Cornell의 부고를 어느 해외 메탈 웹진에서 접했다. 잠깐이지만 Chris Cornell의 이름을 메탈 웹진에서 발견했다는 게 뭔가 의외다 싶었지만 막상 손가락 빨며 생각해 보면 그리 신기할 일도 아니다. 확실히 Soundgarden이나 Alice in Chains는 그 시절 시애틀 밴드들 중에서는 가장 메탈 팬들의 귀를 잡아끌 만한 [더 보기]

편집장 vs 필자: 그 끊을 수 없는 애증의 고리

2016년 4월 1일

모든 것은 오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필자는 괴롭다. 마감이 지났기 때문이다. 독촉 카톡이 온다. 1을 지우지 않는다. 음악웹진 10년 경력으로 다져진 노하우다. 난, 지금 아픈 거다. 아프고 싶다. 아플 거다. 편집장은 괴롭다. 노련한 필자를 상대하기 때문이다. 전화를 받지 않는다. 문자는 [더 보기]

R.I.P. Keith Emerson 1944-2016

2016년 3월 20일

  Keith Emerson이 불세출의 키보디스트였다는 점에 이견을 다는 이는 아마 없겠지만,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좋아한다고 단언하는 이도 아마, 그만큼은 물론 아니더라도 찾아보기는 어렵겠지 싶다. 어쩌면 지금 글을 쓰고 보는 입장의 이들이야 가늠할 수 없겠지만 아마도 외로웠을 마지막을 맞은 [더 보기]

R.I.P. Ian “Lemmy” Kilmister 1945-2015

2016년 1월 1일

  Lemmy가 죽었다. 덕분에 락큰롤이 죽었다는 식의 탄식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Motörhead의 최장수 멤버가 되어 버린 Phil Campbell은 이미 Motörhead가 끝났음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Motörhead는 2015년에도 [Bad Magic]을 발표했고, 앨범은 (그 이전의 밴드의 모든 앨범들이 그랬듯이)이미 역사가 되어버 [더 보기]

안녕 스캇

2015년 12월 5일

Scott Weiland(1967~2015)   안녕 Scott. 일단 우리와 함께 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며 시작할게. 우리가 함께 만든 음악적 유산은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행복의 기억을 안겨줬어. 그 기억은 정말 셀 수 없을 정도였고, 그 것들은 우리 깊숙한 곳에 흐르고 있지. 우리는 네가 좋은 것과 나쁜 것들 사이에서 계속 [더 보기]

R.I.P. Phil “Philthy Animal” Taylor 1954-2015

2015년 11월 14일

Phil “Philthy Animal” Taylor가 세상을 떠났다. Motörhead의 첫 드러머는 Lucas Fox였지만, ‘Lost Johnny’만을 남기고 떠난 양반이니만큼 Phil이 밴드의 첫 드러머였다고 해도 무리는 없을 것이다. “Fast” Eddie Clark를 Lemmy에게 소 [더 보기]

김현식, 노래는 그 주인에게로 돌아간다

2015년 10월 30일

  김현식. 그가 우리 곁을 떠난 지 25년이 흘렀다. 그 숱한 경험이 증명하듯, 세월이란 본디 망자의 편이 아니다. 날이 갈수록 기억은 흐릿해지고 희미해지기 마련이니까. 허나 모든 걸 일반화하기란 불가능한 법이다. 세월을 뚫고 더욱 선명해지고 아련해지는 목소리가 있기 때문이다. 직관적으로 [더 보기]

R.I.P. John Murphy 1959-2015

2015년 10월 17일

안 그래도 흔한 이름이라 검색에 상당히 어려움이 있는데다 동명의 영화음악 작곡가 덕분에(게다가 이 작곡가는 훨씬 잘 알려진 양반이다) 조금은 묻히는 감이 있지만, John Murphy는 커리어 초창기의 펑크 밴드 시절을 제외하면 항상 인더스트리얼과 네오포크 씬의 중심에 있었던 뮤지션이었다.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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