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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레시브 메탈

Turbulence: Disequilibrium

2016년 3월 20일

서울에서 레바논 출신의 밴드를 발견하기가 그리 쉬운 일은 아닌데, 그렇게 발견한 밴드가 수준 이상이기는 더욱 드문 일일 것이다(물론 이건 개인적인 경험에 따른 얘기일 뿐이지만). Turbulence는 이런 일종의 ‘선입견’을 확실히 반박하는 최근의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작년 말에 나온 [더 보기]

Gabriels: Seven Stars

2016년 2월 28일

Fist Of the Seven Stars Act1 -Fist of Steel- by Gabriels   따지고 보면 그리 오래 되지도 않았지만, Underground Symphony의 발매작들이 그래도 국내에 꾸준히 소개되던 시절이 있었다. Skylark이 많은 이들의 기대보다 큰 인기를 얻었던 탓일 것이다. 덕분에 Skylark 외에도 Powe [더 보기]

Borknagar: Winter Thrice

2016년 1월 31일

초반에는 포크적인 면모를 전혀 보여주지 않았다면 거짓말이겠지만, Borknagar가 현재의 바이킹메탈에 가까운 사운드의 단초를 보여주기 시작한 건 Vintersorg가 마이크를 잡으면서부터였다. Vintersorg는 Borknagar 전부터 이미 솔로 활동과 Otyg, Havayoth 등을 통해 개성이라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더 보기]

Tritonus: Demons

2016년 1월 24일

Arcturus를 일종의 ‘슈퍼 프로젝트’라는 식으로 얘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나라고 뭐 다른 건 아님), 따지고 보면 Arcturus에 이미 이름을 얻은 이들이 참여한 경우보다는 Arcturus를 통해 이름을 얻었던 경우가 더 많다. Emperor가 결성된 것도 1991년이었고, Ulver가 결성된 것도 1993년이었으며, Arc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