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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점

フレデリック(프레데릭): フレデリズム(프레데리즘)

2016년 11월 4일

  절로 어깨와 둔부를 움직이게 하는 경쾌한 멜로디에 동화적 이미지와 말장난을 주재료로 하는 가사를 절묘하게 얹은 독특한 곡을 연이어 발표해 오던 고베산 3인조 밴드, 이에 매번 라이브에서 관객을 향해 하는 ‘춤춰!’라 하는 요구가 과하지 않게 들리게끔 하는 밴드, 프레데릭이 [더 보기]

서로 소리: Secret Garden

2016년 4월 28일

하우스룰즈의 서로가 ‘서로 소리’란 이름으로 돌아왔다. 2011년 첫 솔로 데뷔작 [New Vintage]를 내놓은 것과는 다르게 활동명을 바꾸면서 ‘다른 프로젝트’임을 안내한 셈인데, 음악을 들어 보면 굳이 이름까지 바꾸고자 한 의도에 절로 수긍하게 된다. 그간 굵직한 선율과 빠른 비트로 뜨거운 밤을 [더 보기]

커피소년: 꽃

2016년 4월 7일

앨범을 들으며 커피소년의 처음이 떠올려졌다. ‘사랑이 찾아오면'(2010)이란 싱글이었는데, 데뷔곡치고 선율이 귀에 붙잡혀 인상적이었다. 이후 그는 꾸준한 신곡 발표와 함께 별다른 홍보 없이도 음원 차트와 소극장 공연에서 성과를 기록해냈고, 6년의 세월이 흘러 벌써 네 번째 정규 앨범을 [더 보기]

모반: TRI-PLANET

2016년 3월 28일

들으면서 많은 장르가 떠올려졌다. 덩달아 그 장르의 대표적인 뮤지션도 생각났는데, ‘Back through the wormhole’의 전반은 Esbjorn Svensson Trio가 잠깐 스쳐 지나갔고, ‘Toad’에선 Ben Folds Five도 조우하게 된다. 아무래도 건반, 베이스, 드럼이 주된 골자로 잡혀서 [더 보기]

Queensrÿche: Condition Hüman

2015년 12월 13일

Queensrÿche는 그 자체로 뛰어난 파워 메탈 밴드이기도 했고, Dream Theater보다도 프로그레시브 메탈에 있어 먼저 언급되어야 할 밴드였지만, 잘 알려져 있듯이 다른 어느 밴드보다도 극적인 몰락을 경험했다. 그나마 [Promised Land]까지는 주목을 모을 수 있었지만, 얼터너티브 물을 먹다가 얹힌 대표적인 [더 보기]

스윗소로우: For Losers Only

2015년 10월 29일

‘달콤한 슬픔’이란 팀 명답게, 역시 스윗소로우는 밝은 노래보단 슬픈 노래가 더 적격이다. 이러한 판단을 내리기 위해 굳이 데뷔작 [Sweet Sorrow](2005) 까지 거슬러 올라갈 필요는 없다. 당장 사랑 이야기로 채운 네 번째 정규 앨범의 Part 1인 [For Lovers Only]와 비교해보자. 어떤 옷이 어울리고, 어떤 [더 보기]

Chvrches: Every Open Eye

2015년 10월 19일

스코틀랜드 출신의 Iain Cook, Martin Doherty, Lauren Mayberry가 결성한 밴드 Chvrches는 2013년에 가장 성공을 거둔 팀 중 하나다. 이들의 데뷔작 [The Bones Of What You Believe]는 80년대에 유행한 신스팝의 세련된 해석과 대중적인 감각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으며 여러 매체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더 보기]

Swedish House Mafia: Until Now

2015년 10월 1일

2012년 Swedish House Mafia는 두 번째 음반 [Until Now]를 통해 팬들로부터 더욱 열띤 환호를 이끌어 냈다. 데뷔 앨범과 마찬가지로 그동안 공개한 싱글들을 비롯해 그룹 결성 전에 제작한 노래, 멤버들이 따로따로 창작하거나 리믹스한 노래들을 대거 수록해 듣는 재미를 충족했다. 디럭스 에디션 기준 22곡, [더 보기]

The Weeknd: Beauty Behind the Madness

2015년 9월 15일

데뷔 이래 계속해서 상승세를 이어 가는 The Weeknd는 두 번째 정규 앨범 [Beauty Behind the Madness]를 통해 또 한 번 도약을 일군다. 믹스테이프와 1집 등 앨범에는 지금까지 호평이 계속됐음에도 솔로 아티스트로서 히트곡은 없었다. 하지만 작년 12월에 출시한 ‘Earned It’이 빌보드 싱글 차트 3위를 [더 보기]

Dr. Dre: Compton

2015년 9월 2일

공수표의 남발로 지친 팬들을 벌떡 일어나게 한다. 그토록 말이 많던 [Detox]는 아니지만 Dr. Dre가 마침내 신보를 들고 나왔다. 지난 8월 중순 미국에서 개봉한 N.W.A의 전기 영화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Straight Outta Compton)’에 고무돼 만든 [Compton]이 이제 팬들의 귓가로 전해진다. 앨범은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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