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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ash Metal 특집: 우리가 꼭 들어야 할 스래쉬메탈 50선 (20위~1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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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의 스래쉬 특집은 이제부터 본격적인 막이 오른다. 우리는 지난 주, 음악관계자들의 ‘나를 사랑한 스래쉬’ 리스트를 공개했다. 그리고 오늘부터 5일간 회의를 통해 선정한 ‘스래쉬메탈 50선’ 리뷰를 순위와 함께 내놓는다. ‘ 올타임 그레이티스트 스래쉬’ 리뷰는 해외에서는 몇몇 웹진 혹은 개인에 의해 진행된 적 있었던 기획이었으나, 국내 웹진에선 처음 시도되는 것으로 안다. 그래서 더 꼼꼼하게, 더 제대로 준비하려고 애썼다. 그렇게 여기 선정된 50장의 음반은 필진들이 “헤비뮤직을 좋아한다면 꼭 들어봐야 한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엄선한 스래쉬메탈의 고전들이다. 물론, 본인이 사랑하는 음반의 순위가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왜 이 음반은 빠졌냐?”며 의혹을 품을 수도 있을 것이다. 우리는 그 모든 태클을 환영한다. 어떤 리스트도 완벽할 수는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최대한 신중하려고 애썼고, 가능한 한 많은 밴드를 소개하려고 고심했다. 그 점에 대해서만큼은 부끄럽지 않다. 그럼 가열찬 동의와 반대, 논쟁 속에서 이 리뷰들이 즐겁게 읽혀지기를 바란다. 리뷰는 50위부터 역순으로 하루 10장씩 열린다.

 

리뷰어 명단

이경준(이명 편집장)

빅쟈니확(이명 편집위원)

김학선(보다 편집장&네이버 온스테이지 기획위원)

조일동(음악취향 Y 편집장)

김성대(음악취향 Y 필자)

김성환(파라노이드&음악취향 Y 필자)

한명륜(파라노이드&이명 필자)

이태훈(파라노이드&이명 필자)

박근홍(ABTB 보컬&이명 편집위원)

 

#20. Dark Angel [Darkness Descends]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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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다. [Leave Scars]나 [Time Does Not Heal[] 때문인지, 은근히 Dark Angel을 리프에 탐닉하는 복잡한 작풍의 밴드로 기억하는 이들을 주변에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적어도 [Darkness Descends]까지 Dark Angel은 스래쉬메탈 밴드들 중 가장 강력한 사운드를 구사하는 밴드로 손꼽을 만한 밴드였다. Dave Lombardo만 기억하는 이들에게 일침을 놓기 충분한 Gene Hoglan의 드러밍이 있고, Jim Durkin과 Eric Meyer는 복잡한 시도 없이 스래쉬메탈의 전형에 충실하면서도 탄력적인 리프를 연주하고 있다. 밴드는 이를 바탕으로 스래쉬메탈 앨범들 중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폭력적인’ 앨범을 만들어 냈다. 이 앨범을 데스래쉬 앨범이라 하기는 좀 어렵겠지만, 상대적으로 데스메탈의 스타일에 다가가 있는 Don Doty의 보컬도 그러한 분위기에 기여한다. 밴드의 이후 대곡 성향을 일견 엿보게 해 주는 ‘Black Prophecies’ 까지도 스래쉬의 전형에 다름아닌 모습을 보여준다. [Hell Awaits]의 후속작으로, [Reign in Blood]보다는 [Darkness Descends]가 더 적당하다고 볼 만한 모습이 있지 않을까? 난 [Darkness Descends]가 더 나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빅쟈니확)

 

#19. Destruction [Eternal Devastation]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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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오리바람을 타고 마천루 위에 뜬 세 멤버는 ‘맥베스’의 한 장면을 베어낸 듯 음울함으로 가득하다. 하지만 이것은 ‘황량하고도 아름다운 비극’이다. [Eternal Devastation]은 Kreator, Sodom과 함께 독일 스래쉬 씬을 이끌었던 Destruction의 2집으로 1집 [Infernal Overkill], 3집 [Release from Agony] 등과 함께 손꼽히는 명작이다. 독일의 다른 밴드보다 Destruction은 좀 더 정교한 표현력에서 뛰어났다고 생각하는데, 수록곡 ‘Curse the Gods’, ‘United by Hatred’, ‘Confused Mind’ 등이 들려주는 강력하면서도 세밀한 연주는 가히 압권이다. 포말처럼 흩어지도록 살포된 구슬픈 서정미는 덤이다. 놀랍게도 이 꽉 찬 사운드는 단 3명의 힘으로 만들어졌다. Marcel Shirmer의 냉소적인 보컬, Mike Sifringer의 갈아대는 듯한 기타, Thomas Sandmann의 저돌적인 스티킹이 더해진 음반은 초기 EP [Sentence of Death] 등에서 보였던 블랙메탈의 기운을 완전히 지우고, 독일 스래쉬메탈의 한 전형을 제시하는 데 성공했다. Destruction의 수작 앨범 중에서도 개인적으로 첫 순위로 놓는 작품이다. (이경준)

 

#18. Nuclear Assault [Handle with Care]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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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nostic Front와 Anthrax가 나란히 무대에 오르던 뉴욕의 언더그라운드 클럽씬은 처음부터 펑크와 메탈이 공존하고 있었다. Nuclear Assault는 D.R.I.와 함께 펑크 정신으로 똘똘 뭉친 채, 스래쉬메탈의 화끈함을 쏟아내던 대표주자 중 하나다. John Connelly의 날선 보컬과 가장 이상적인 스래쉬 베이스 연주를 들려주는 Dan Lilker의 조합은 지금 들어도 틈을 찾을 수 없는 긴장감으로 가득하다. 한국에 [Game Over]가 정식으로 소개되고, EP들이 해적판 시장을 접수하던 1980년대의 끄트머리에 발매된 [Handle with Care]는 NA의 역사에서 가장 큰 상업적 성공을 거둔 작품이다. 앨범은 처음부터 끝까지 초고속으로 밀어붙인다. 당대의 스래쉬메탈 전문 프로듀서였던 Randy Burns는 모든 악기의 소리를 예각으로 벼리면서도 저음의 잔향을 독특하게 남기는 사운드를 연출하고 있다. 덕분에 John과 Dan이 만드는 빠르고 정교한 리프가 경쾌하게 귀를 자극한다. 펑크(funk)와 펑크, 속도와 구조적 완결성을 모두 확인할 수 있는 ‘Funky Noise’에서 ‘F #(Wake Up)’, ‘When Freedom Dies’로 이어지는 앨범 중반부의 유쾌한 3연타는 스래쉬메탈이 만들 수 있는 쾌감이 무엇인지 짜릿하게 확인시켜 준다. (조일동)

 

#17. Overkill [The Years of Decay]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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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kill은 Metallica를 추종했던 수많은 무리들 중에서 가장 우등생이라고 할 수 있는 밴드다. 이는 단순히 Metallica의 스타일을 흉내내거나 영향을 받은 것과는 다른 의미에서 해석될 여지가 있는데, 특히 Overkill이 결과물을 거듭할수록 보여준 완만한 성장과 진화는 Metallica가 그것을 이룩해낸 과정과 매우 흡사했다. 예컨대, [Under the Influence]와 [The Years of Decay], [Horrorscope]로 이어지는 디스코그래피는 Metallica의 [Master of Puppets]와 […And Justice for All], [The Black Album]의 걸작 퍼레이드에 충분히 비견할만하다. [The Years of Decay]는 Overkill 사운드의 가장 세련되고 웅장한 완성을 보여주는 걸작으로 일부 곡들의 대곡 지향성에서는 Metallica의 영향을 엿볼 수 있기도 하다. 하지만 앨범의 진정한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Elimination’과 ‘I Hate’, ‘Nothing to Die For’의 3연타 싱글에서 유감없이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본 작의 주인공은 어디까지나 Overkill이다. (Bobby “Blitz” Ellsworth의) 찢어지는 고음의 사악한 보컬과 함께 하는 이들 특유의 날카롭고 광폭하며 스피디한 사운드는 확실히 Metallica와는 또 다른 매력의 스래쉬메탈 장르의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었다. (이태훈)

 

#16. Coroner [No More Color]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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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스래쉬 트리오 Coroner의 3집 [No More Color]는 1980년대 말 유럽의 헤비니스가 어디까지 진화했는지를 보여주는 시금석이다. 2집에서 테크니컬 스래쉬의 정답을 보여준 데 만족하지 않은 밴드는 이 음반을 통해 재즈락/프로그레시브락/클래식을 도입해 사운드의 외연을 키웠고, 스래쉬의 ‘공식이나 관습’처럼 여겨져 왔던 규범들을 철저하게 파괴하고 있다. ‘Die by My Hand’의 격렬한 변주부터 ‘Read My Scars’에서 분출되는 광기, 그리고 ‘Last Entertainment’에서 이뤄내는 최후의 반전까지, 모든 것이 그걸 입증한다. 어느 대목에서는 Comus나 Univers Zero의 헤비니스 버전이라는 상상도 하게 된다. 비록 그 계파는 달랐지만 Cynic이나 Meshuggah가 이룩했던 전과는 “허허벌판에서 식량을 구한 것”은 아니었던 셈이다. 전작 [Punishment for Decadence]나 후속작 [Mental Vortex]를 더 쳐주는 사람들도 있으나, 통상적으로 스래쉬 팬 중 이 음반의 위상을 의심하는 사람은 찾기 힘들다. 베이 에이리어 스래쉬나 저먼 스래쉬와는 궤 자체를 달리하는 아방가르드 스래쉬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소중한 작품이다. (이경준)

 

#15. Anthrax [Among the Living]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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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hrax는 스래쉬메탈은 무겁고 진지하며 위협적이어야 한다는 편견을 깨부순 밴드다. 물론 이들도 결성 초기에는 Slayer에 육박하는 무시무시한 사운드를 지향했지만 Neil Turbin이 탈퇴하고 Joey Belladonna가 새로운 보컬리스트로 가입하면서 특유의 유니크한 사운드로의 파격적인 변신을 꾀했다. 그루브한 리듬이 부각되는 연주 스타일과 다소 가볍고 간혹 우스꽝스러운 랩을 선보였던 보컬은 일견 스래쉬메탈 매니아들을 당혹스럽게 만들기도 했지만 이들의 음악이 장르를 대표하는 새로운 “개성”으로 인정받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특유의 익살과 유머를 잘 드러내면서도 날카롭고 빈틈없는 스래쉬메탈 사운드의 정석을 보여주는 ‘Caught in a Mosh’와 ‘I Am the Law’, ‘Efilnikufesin (N.F.L.)’과 ‘A Skeleton in the Closet’, ‘Indians’와 같은 명곡들은 Anthrax의 과감한 선택이 옳았음을 입증했다. Metallica의 [Master Of Puppets]와 Megadeth [Peace Sells… But Who’s Buying?], Slayer의 [Reign in Blood]가 연달아 발매되면서 스래쉬메탈 1세대 밴드들의 찬란한 업적이 완성되어가던 이듬해 Anthrax의 본 작은 그 화룡점정을 찍었고 (지금까지도 굳건하게 유지되고 있는) 스래쉬 메탈 4대 천왕의 족보가 마침내 완성되었다. (이태훈)

 

#14. S.O.D. [Speak English or Die]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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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eading Disease]의 녹음을 마친 후 남은 자투리 시간에 Anthrax의 멤버 Scott Ian과 Charlie Benante가 스튜디오에서 놀자고 Dan Lilker에게 전화를 건 순간, 역사가 시작되었다. 20분여 동안 21곡이 말 그대로 귀를 후려치고 지나간다. 그런데, 여기에 담긴 리프들은 헤비 사운드를 좋아하는 이라면 환장하지 않을 수 없는 빛나는 명연의 연속이다. 기타와 베이스는 누가 더 멋진 리프를 만들 것인지 대결이라도 하는 것만 같고, 드럼은 이 모른 리프에 쾌속 엔진을 달아준다. 번쩍이는 리프의 홍수 위로 Billy Milano가 토해내고 있는 가사는 배배 꼬였고, 더러우며, 욕설로 가득하다. 주류 대중음악은 물론, 타성에 젖어가던 헤비메탈까지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비꼬며 조롱하는 중이다. 거의 사반세기 전, 멤버들의 스튜디오 사진 몽타주가 담긴 앨범을 처음 듣고 정신이 혼미해지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세상에나, 이런 사운드가 가능하다니…! 문화충격이었다. 만남에서 녹음 완료까지 일주일이 채 걸리지 않았다. 반골정신과 패기, 이를 소리로 구현해 낼 수 있는 멤버들의 연주력, 그 어느 부분에서도 모자람이 없다. 하드코어에서 그라인드코어로 나서는 발판이 완성되는 순간이다. 이 작품이 없었더라면 대서양 건너 Napalm Death는 [Scum]을 탄생시키지 못했을는지도 모른다. (조일동)

 

#13. Annihilator [Alice in Hell]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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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ihilator는 Testament와 Overkill 정도에서 끊기는 ‘스래쉬 대표 밴드 명단’에서 아슬아슬하게 빠지는 밴드이다. 마니아들은 그게 무슨 소리냐며 반문하겠지만 이것은 객관적인 관점에서 하는 얘기이고 그 시선은 또한 어느 정도 사실이다. 1989년 4월17일에 내놓은 이 데뷔 앨범은 틀림없는 Kreator와 Megadeth의 반죽이다. 가령 프로듀싱과 커버 아트까지 손 본 Jeff Waters의 기타 톤과 리프, Randy Rampage의 비웃듯 공격적인 보컬, 그리고 Ray Hartmann의 거친 드러밍은 분명 저 두 밴드를 떠올리게 하는 장치들이다. ‘Schizos (Are Never Alone) Parts I & II’에서 들려주는 탄탄한 드라마는 또한 Iron Maiden을 닮았지만 긴장을 줄이는 막간의 훅에선 필연적으로 Metallica가 떠오르기도 한다. 바로 이것인데, Annihilator가 스래쉬메탈의 마지막 전성기에 대중에게 크게 어필하지 못한 이유는 아마도 개성의 부재 탓이었던 것 같다. 잘 하는 것 같기는 한데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기타 리프와 솔로, 구성이다. 대중은 그걸 귀신 같이 알아차린다. 하지만 마니아들은 거기에서 다시 Annihilator만의 개성을 찾아낸다. 이것은 오버와 언더에 양다리 걸친 밴드들의 공통된 운명이요 역설이다. [Alice in Hell]을 마니아들이 전설의 명반이라 부를 수 있는 이유는 바로 그 Annihilator만의 빠르고 탁한 개성 때문이고, 대중이 Annihilator를 낮게 평가하는 이유 역시 Megadeth와 Kreator를 참고한 그 ‘개성’ 때문이다. 개성이 개성을 죽인 것이다. 슬픈 얘기다. (김성대)

 

#12. Celtic Frost [To Mega Therion]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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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bid Tales] 때문에 이 앨범이 2집인 것처럼 착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 앨범이 Celtic Frost의 1집 앨범이었다([Morbid Tales]와 [Emperor’s Return]은 EP였다). 그리고, Celtic Frost의 음악이 단순히 Hellhammer의 업그레이드판에서 벗어나 후대의 수많은 밴드들의 음악을 예기하도록 시작한 앨범이었다. 보통 [Into the Pandemonium]을 얘기하는 듯하지만, 이후 많은 익스트림메탈 밴드들이 수없이 써먹은 여성보컬과 남성보컬의 병치, 곡마다 개별성을 가지지만 동시에 특정 모티브를 중심으로 연계되어 있는 구성(‘Innocence and Wrath’의 모티브가 ‘Dawn of Megiddo’에서 등장하는 모습 등을 생각할 것) 등을 이 앨범에서 모두 찾아볼 수 있다. 밴드는 스피드에 그리 의존하지 않으면서도 충분히 스래쉬하고 에너제틱한 곡을 만들 수 있었고, 동시에 여러가지 새로운 시도들이나 콘셉트(이들 이전에 이만큼 오컬트한 스래쉬메탈 앨범을 만든 밴드가, 얼마나 됐을까?) 등을 통해 스래쉬만이 아니라 메탈 전반의 한계를 넓히고 있었던 것이다. 만일 스래쉬 명반 리스트가 아니라 ‘메탈’ 명반 리스트였다면? 나라면 이 앨범의 순위를 더 올렸을 것이다. (빅쟈니확)

 

#11. Sarcófago [I.N.R.I.]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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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이 스래쉬메탈의 강국이었다고 얘기한다. 누구나 맞는 얘기라는 걸 알고 있지만, 사실 Sepultura 말고 그럼 다른 브라질 스래쉬메탈 밴드가 뭐가 있었는가를 묻는다면 의외로 답을 찾지 못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Sarcófago도 그렇게 국내에서 별로 알려지지 않은 듯하지만, 이 밴드가 가지는 장르에서의 입지를 생각하면 그거야말로 의외스러울 일이다. 기실, Sepultura의 초기작(적어도 [Schizophrenia]까지)과 Sarcófago의 앨범들은 당대의 다른 스래쉬 밴드들에 비해서 확실히 블랙스래쉬적인 색채를 짙게 가지고 있었고, 덕분에 Slayer를 시작으로 더 강한 스래쉬메탈을 찾는 이들이 결국 다다르게 되는 밴드이기도 했다. Sarcófago와 Sepultura의 차이점은 1987년 이후, Sepultura가 [Beneath the Remains]로 스래쉬의 전형에 가까워진 사운드를 구사하였다면, Sarcófago는 초기의 블랙스래쉬 스타일을 유지했던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이 앨범이 오로지 원시적인 매력만이 있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올드스쿨 데스메탈과 스피드메탈, 간혹은 둠적인 일면을 보여주는 다채로운 리프와 개성적인 Antichrist의 보컬(Sepultura의 [Bestial Devastation]에도 보컬로 참여했었다), 강박적일 정도의 블래스트비트 등은 단순한 블랙스래쉬를 넘어서고 있다. 이미 이들은 장르의 태동기에 가까울 시절부터 자신들의 사운드를 완성하고 있었던 것이다. (빅쟈니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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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의 관리자 박이명입니다. diffsoundkorea@gmail.com

2 Comments on Thrash Metal 특집: 우리가 꼭 들어야 할 스래쉬메탈 50선 (20위~11위)

  1. 정말 시간만 있으면 다 들어보고 싶네요.

  2. 블랙메탈 50선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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