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aic: Harvest/The Waterhouse 2016년 9월 11일 가뭄에 콩 나는 것보다 더 드물게 그런 질문을 받을 때가 있다. 어쩌다가 블랙메탈과 네오포크를 같이 듣는 취향이 되었느냐, 하는 [...]
Shlomit & RebbeSoul: The Seal of Solomon 2016년 5월 21일 Orphaned Land가 지금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건 생각해 보면 아무래도 Deathspell Omega의 ‘히트’와도 궤를 같이하지 싶다. [...]
Angelic Foe: Mother of Abominations 2016년 5월 1일 다크웨이브, 또는 다크 앰비언트는 많은 경우 과거에 대한 회고와 현재의 부재를 표현하곤 한다. 물론 그런 경우 후손들이 [...]
Timeghoul: 1992-1994 Discography 2016년 4월 18일 이 미주리 출신 데스메탈 밴드는 1992년에 [Tumultuous Travelings], 1994년에 [Panaramic Twilight](아마 ‘panaramic’은 밴드의 오기일 [...]
Coil: Horse Rotorvator 2016년 3월 27일 Nine Inch Nails와 Ministry 등을 싫어하는 건 절대 아니지만 이와 같은 류의 밴드들을 ‘인더스트리얼’이라 부르는 데 언제부턴가 [...]
E-Sens: The Anecdote 2016년 3월 1일 이 글은 본작 발매 이후, 바로 작성하여 필자의 블로그 등에 기재한 바 있는 리뷰이다. 29일 열렸던 제13회 한국대중음악상 [...]
Halloween: Don’t Metal with Evil 2015년 11월 1일 메탈을 듣기 시작할 무렵 접하게 된 밴드 중 하나는 (많이들 그랬듯이)Helloween이었다. 호박 그림에 밴드 이름까지 누가 봐도 [...]
Swedish House Mafia: Until Now 2015년 10월 1일 2012년 Swedish House Mafia는 두 번째 음반 [Until Now]를 통해 팬들로부터 더욱 열띤 환호를 이끌어 냈다. 데뷔 앨범과 마찬가지로 그동안 [...]
Delirium: Zzooouhh 2015년 9월 5일 얼마 전에 쓴 글이지만, Sempiternal Deathreign이 [The Spooky Gloom]을 발표한 것이 1989년이었으니 그 시절, 잘 알려진 밴드들 말고도 이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