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eter Than Spiders: Hibakusha 2020년 1월 15일 어쩌다 보니 간만의 2019년 결산 포스트는 메탈로 점철된 리스트를 늘어놓았는데(하긴 쓰는 사람이 사람인만큼 별 기대는 [...]
어떤 결산 : 2019년의 앨범들 2020년 1월 2일 Mega Drive “199XAD” 사실 신스웨이브보다는 슈퍼겜보이가 먼저 떠오르는 게 정상인 이름이겠지만 신스웨이브에서는 그래도 [...]
전진희: 우리의 사랑은 여름이었지 2019년 10월 24일 밴드의 멤버가 솔로 앨범을 냈다면, 그 음악은 ‘독립을 해야 할 이유’를 들려줘야 할 것이다. 단순히 ‘나 혼자 하고 [...]
Feeder: Tallulah 2019년 10월 16일 [Renegades](2010), [Generation Freakshow](2012), [All Bright Electric](2016)으로 이어진 지난 석 장의 앨범은 콘셉트에 충실했다. 피더(Feeder)가 [...]
레인보우99: 동두천의 아픈 근현대사는 우리 모두의 역사 2019년 9월 19일 한 아티스트의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공인된 기준이 있을 순 없겠지만, 우선 얼마나 좋은 작품을 만들어냈느냐가 [...]
태윤: 요즘 제가 힘을 많이 낼 수 있는 이유는, 하고 싶은 얘기가 많아져서인 것 같아요. 2019년 7월 31일 좋은 인터뷰란 무엇일까. 당연히 몇 가지 요소가 갖춰져야 한다. 인터뷰어가 준비한 양질의 질문, 인터뷰이의 진실하고 성실한 [...]
트리키네코: 다양한 감정을 담담한 시선으로 바라보았다 2019년 5월 26일 트리키네코의 두 번째 정규 앨범 [수면 아래]가 나왔다. 열 번쯤 들었는데 그때마다 다른 느낌을 전달하는 작품이다. 개인적으로 [...]
취미: 여러 장르를 만들어도, 다시 돌아왔을 때 가장 기분이 좋은 건 하우스예요. 2019년 5월 21일 신인의 등장은 그 자체만으로도 신선하다. 음악을 통해 느끼게 되는 새로운 목소리와 새로운 시선. 그것만으로도 듣는 이에게 또 [...]
스마일리스마일: 가까운 사람들에게 좀 더 친절한 음악을 하고 싶었어요 2019년 4월 8일 늘 인터뷰를 하기 전에 하는 일 중 하나는 해당 뮤지션이 낸 음악을 많이 듣는 것이다. 물론 활동 경력에 따라 들어야 하는 앨범의 [...]